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주사위의 오펀스 (문단 편집) == 연재 현황 == 2017년 9월 19일 새벽, 30스레라는 상당히 긴 분량의 연재를 끝마치고 완결났다. 연재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연재 중간 중간에 무분별한 일부 스레민들의 행동[* 예를 들자면 1000 관련 문제가 있다. 1000 관련 문제는 국내 대부분의 스레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끼펀스 또한 무분별하고 눈치 없는 1000에 의해 논란이 발생했다. 1000은 어디까지나 스레주가 스레민들에게 보너스 차원 정도로 들어주는 거고 원래 1000을 들어주는 문화 자체가 새로운 스레가 개설되는 것을 모두가 축하하기 위해 생겨난 문화인데 어느 순간부터 축하는 커녕 서로 치고박고 싸우기나 하고 마치 1000은 들어주는 게 당연하다는 권리인 것마냥 행동하는 스레민이 많은데, 제발 그러지 좀 말자. 더더욱 충격과 공포인 것은 사실 끼펀스에서 발생한 1000 논란은 [[당신은 요괴인 듯합니다|다른]] [[후유키 대성배는 실은 다이스갓이었던 모양입니다|스레들]]에서 발생하는 1000 논란에 비해서는 그나마 양호한 편이었다는 것(...). ~~솔직히 스레주 정서 안정을 위해서는 1000이 없는 게 차라리 낫다~~][* 다만 1000 관련 문제는 시발점 정도였고 가장 결정적인 문제가 된 것은 한 스레민이 전개 속도가 느리다고 불평을 한 것. 불평의 내용 자체도 문제지만 말투까지 별로 안 좋아서 끼토가 폭발했다. 말투가 안 좋았던 것에 대해서는 해당 스레민은 비아냥 목적이 아니라 장난스러운 말투가 목적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애초에 장난으로라도 해서는 안 될 말이었던지라... 원래 이런 말을 들으면 그 어느 누구라도 폭발하는 게 정상이다. 심지어 이 작품의 스레주인 끼토는 연중을 선언하는 일은 있을지언정 연재 성실도 그 자체는 오히려 상당한 수준의 성실성을 자랑하는 스레주다. 거기다가 전개가 좀 느려보인다는 것도 끼펀스와 같이 시리어스한 내용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딱히 느린 것도 아니며 그 엄청난 필력을 생각하면 오히려 빠른 편이다. 전개 속도가 느리다니 연재 속도가 느리다니 하는 말을 들을 스레주가 애초에 아닌 것. 아니, 설사 정말 전개 속도나 연재 속도가 느린 스레주라고 해도 이런 말은 굉장히 무례한 말이다. 폭발하는 게 당연한 것.]과 끼토의 슬럼프가 겹쳐지면서 연중 위기를 몇 번이나 겪기도 하였다. 안 그래도 스레주인 끼토는 스레 연재 경력이 당시 그렇게 길지는 않아서인지 멘탈이 별로 튼튼한 편이 아니었고 스레민의 숫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컨디션 기복도 심한 편이었다. 그런데 이런 일까지 벌어지다보니 중간에 끼토의 자학이 보기가 힘들어서 보는 독자들도 고통스럽고 끼토 본인도 이 작품은 연중하고 새로운 작품을 연재하겠다고 선언하고 실제로 다른 작품을 연재하는 등 이래저래 위험한 시기가 있었다. 그래도 후반부에 들어가면서 다행히 끼토가 연재를 재개해 무사하게 유종의 미를 거두고 깔끔하게 완결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